이브의 일곱딸들 을 읽고 보고서 YQ
- eedyi81
- 2020년 12월 20일
- 1분 분량
이브의 일곱딸들 을 읽고 보고서
이브의 일곱딸들 을 읽고
`브라이언사이키스`의〈이브의 일곱딸들〉에 대해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과제작성에 좋은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 되시길 바라며,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브의일곱딸들‘을읽고
‘이브의 일곱 딸들’의 이론은 ‘우연히’ 발견된 설인의 유골을 조사함으로서 시작된다. 이 설인의 유골을 유전적으로 조사한 결과 오천년 이상 되었지만, DNA 염기 서열이 어떤 사람과 동일한 것을 발견하게 되고, 브라이언 사이키스는 현대인들의 유전자가 고대인과 연결되어 있다면, 맨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모든 인류의 기원이 되는 개체가 존재할 것이라고 가정한다. 브라이언 사이키스는 과학자의 첫 단계로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검정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유전자 연구는 먼 과거로에서부터 진행되어 왔었다. 우리의 근원을 찾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커다란 궁금증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여러 과학적인 오류를 거쳐 탄생한 알란 윌슨의 ‘미토콘드리아 DNA 와 인류의 진화’ 라는 논문이 브라이언 사이키스 교수의 학문적인 바탕이 된다. 책에서 다루는 미토콘드리아 DNA는 처음 들어 보는 내용이었는데, 쉽게 말하면 수정 시 수정란엔 모체의 미토콘드리아 DNA만 존재하게 되기 때문에, 항상 모체로만 전달되는 특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미토콘드리아는 핵보다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고, 조절지역에서 돌연변이가 축적되기 때문에 관찰이 더 용이하다고 한다. 이 두 가지 특징은 인간의 진화를 조사하는데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
브라이언 사이키스는 폴리네시아에서 원주민들의 DNA를 추출해 조사한 결과 폴리네시아인의 기원에 대한 논란을 잠재운다. 대만의 샘플에서 대다수의 폴리네시아인의 미토콘드리아 DNA의 변이와 동일한 변이가 보인 것이다. 즉, 폴리네시안은 아메리카 쪽보다 아시아 쪽과 유전적으로 더 가깝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브라이언 사이키스는 미토콘드리아 DNA를 이용해 최초의 유럽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문제를 입증한다. 유럽인들의 유전자를 추출하여 현대의 유럽 인구 집단에서 조상을 찾을 수 있다. 광범위한 조사를 거쳐 기존의 학설과 상반되는 농경인들이 수렵인들을 압도한 것이 아니라는 학설을 발표하고, 여러 반론을 거쳐 인정받게 된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이브의 일곱딸들 을 읽고
파일이름 : 이브의 일곱딸들 을 읽고.hwp
키워드 : 이브의,일곱딸들,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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