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올립니다 철학 - 칸트 이후의 칸트주의와 반칸트주의의 근본 주장과 입장의 비교, 평가 다운받기 ZC
- eedyi81
- 2020년 12월 23일
- 3분 분량
사회과학 올립니다 철학 - 칸트 이후의 칸트주의와 반칸트주의의 근본 주장과 입장의 비교, 평가 다운받기
사회과학 올립니다 철학 - 칸트 이후의 칸트주의와 반칸트주의의 근본 주장과 입장의 비교, 평가
[사회과학] 철학 - 칸트 이후의 칸트주의와 반칸트주의의 근본 주장과 입장의 비교, 평가
칸트 이후의 칸트주의와 반칸트주의의 근본 주장과 입장의 비교, 평가
1-1 서론
칸트의 물자체 개념은 그 모순성과 인식 체계에서의 중요성 때문에 칸트 철학 연구에 있어서 끊임없이 논의되어 왔다.
2-1 칸트 철학에서 물자체의 필요성
칸트 철학에서 물자체는 필연적인 것이다. 칸트는 인간이 현상을 인식하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분석하였다.
어떤 것이 칼(DAS MESSER)을 현상한다.
현상하는 것으로서의 어떤 것을 통해 칼이라는 현상이 현상됨을 나타낸다. 인간이 어떤 것을 인식할 때 칸트는 이 어떤 것을 완전하게 인식하지 못 한다고 생각했고, 이것을 물자체라고 정의했다. 물자체의 인식 불가능은 칸트 인식 체계에서 표상능력을 서술하는 부분을 통해 알 수 있다. 인간은 물자체가 촉발한다고 생각되는(칸트는 물자체가 어떤 현상를 촉발 할 것이라고 잠정적으로 생각한다.) 현상를 인간이 이것을 표상하는 과정에서 완전하게 인식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2-2 표상의 과정과 물자체 인식 불가능
물자체를 통해서 촉발된 현상은 주관적 표상에 의해서 수용된다. 물자체에서 촉발된 현상은 인간이 인식하기 전에는 아직 물자체 본질의 것을 가지고 있는 현상이다. 하지만 인간이 인식함으로써 인간의 주관적 형식에 제약을 받는다. 물자체의 객관적 형식은 인간이 그것을 수용하고 의식을 통해 형식의 제약을 받는 과정에서 일종의 ‘정제’과정을 거친다. 객관적 물자체가 아닌 인간이 주관적으로 규정한 형식으로 해석된다. 이 과정에서 물자체의 본질(사물의 객관적 본질)은 재해석재구성되어 인간은 본래의 물자체를 인식 할 수 없는 것이다.
3-1 칸트 이후의 칸트학파와 반칸트학파
칸트 이후 칸트의 철학 개념을 계승발전 시킨 철학자들이 있다. 칸트의 철학을 받아들인 칸트학파와 칸트의 철학을 거부한 반칸트학파가 있는데 이들은 칸트 철학 전반에 걸쳐서 칸트철학을 비판하였다. 하지만 칸트의 철학은 인식론에서부터 종교까지 그 내용이 매우 넓고 칸트 이후 철학자들이 연구한 분야 또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물자체에만 한정시켜 생각하도록 하겠다.
3-2 칸트학파
칸트학파는 칸트의 물자체 개념을 계승한 철학자들이라고 하겠다. 대표적으로 라인홀트가 있다. 라인홀트는 칸트를 최초로 해석한 철학자이다. 그는 칸트의 소극적 물자체를 적극적 물자체로 재해석 했다. 칸트는 물자체를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이 어떤 현상을 촉발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물자체를 완전하게 정의하거나 물자체의 능력을 설명하지 않다. 물자체가 현상을 촉발 할 것 이라고 말하고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라인홀트는 물자체를 적극적으로 해석한다. 물자체를 ‘촉발자’로 정의한다. 칸트는 인간이 인식할 수 없는 물자체를 신중하게 방치한 반면 라인홀트는 물자체의 촉발에서 인간이 표상하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논리적이고 모순이 없다고 판단해 물자체를 완전한 촉발자로 명명한다. 라인홀트는 칸틑 해석한 최초의 학자로 이후 많은 철학자들이 칸트를 해석할 때 라인홀트의 해석을 따른다. 이때 라인홀트의 획일적 비판철학 체계화가 여러가지 문제점을 낳는다. 반칸트학파의 물자체를 비판하는 주요한 이유가 되기도 한다.
다음은 ‘야코비’라는 철학자가 있다. 야코비는 칸트의 철학을 완전하게 받아 들이지 않는다. 야코비는 칸트 철학의 모순을 발견했다. 야코비는 칸트의 철학을 순수한 주관주의로 해석한다. 주관주의가 비판의 본래적최후적 의미라면, 비판은 객관주의의 잔여를 없애야 한다. 비판은 주관에 대립해서 어떠한 것도 존립케 해서는 안 된다. 이에 반해 칸트 철학과 물자체를 존립시킨다면, 비판은 자기 모순에 빠진다. 인간 인식은 표상의 자발성과 수용성의 이원성에 기초해 있다. 수용성은 주관 바깥의 현존을 요구한다. 물자체 없이는 비판의 대상을 획득 할 수 없고, 그러나 물자체는 객관적인 어떤 것 이기 때문에 물자체와 더불어서는 비판적 관점은 유지 될 수 없다. 야코비는 이 모순으로 여러 관점 중 하나인 관념론을 버리고, 물자체 개념을 고수한다. 야코비는 실재론자로써 물자체를 해석한다. 표면적으로 완전하게 인식 할 수 없는 물자체와 사물이 실재한다는 실재론의 양립이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야코비의 물자체는 종교의 ‘신’ 개념과 결합해 물자체를 실재성이 있는 것, ‘믿음’과 결합시킨다. 물자체는 신의 개념이기 때문에 인간의 감각으로 인지할 수 없지만 확실히 실재하고 그것을 믿는다고 생각했다.
3-3 반칸트학파
반칸트학파의 대표적인 철학가는 슐체가 있다. 슐체는 칸트 철학을 라인홀트가 해석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라인홀트의 칸트 해석이 지극히 체계적이고 적극적이어서 라인홀트를 통해 칸트를 이해한 철학자들은 칸트 철학을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 한다. 슐체는 인과관계는 현상에서만 적용될 수 있다는 것에 집중한다. 그렇다면 라인홀트가 정의한 물자체는 인식의 원인으로서 물자체를 정의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물자체의 본질은 이미 인식된 것처럼 정립된다. 인식 불가능한 물자체가 인식이 가능한 것처럼 정의되어, 인식과 사유의 관계속에서 물자체는 모순을 잃으킨다. 물자체는 촉발의 원인이 아니거나 또는 또는 인식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물자체가 인식될 수 없는 것이라면, 물자체가 인식의 원인이라는 것도 알 수 없고 또 물자체가 인식의 원인이라는 것도 알 수 없어야 한다. 슐체는 이 논증을 인식의 형식에도 적용 시킨다. 인간 인식 능력의 성질, 즉 심성, 이성, 선험적 주관은 근본적으로는 감각의 촉발자와 마찬가지로 물자체이다. 현상이 아닌 것은 물자체이다. 물자체가 인식 될 수 없다면, 심성 자체는 인식의 실재 근거로서 표상될 필요가 없다. 외적 물자체라고 할 수 있는 사물을 표상하기 위해서 내적 물자체인 인간 인식능력이 필요한데 알 수 없는 것을 재료로 알 수 없는 것에서 촉발되는 어떤 것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칸트 철학은 어떤 모순 위에 만들어진 논리라는 주장을 하게 된다. 물론 이 주장은 후에 라인홀트의 잘 못된 해석으로 만들어진 결과로 밝혀 지지만 물자체 논쟁은 끝나지 않는다.
물자체 논쟁에서 칸트의 방법을 따르지 않은 철학자로써 ‘마이몬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DOCX 파일
자료제목 : 사회과학 올립니다 철학 - 칸트 이후의 칸트주의와 반칸트주의의 근본 주장과 입장의 비교, 평가
파일이름 : [사회과학] 철학 - 칸트 이후의 칸트주의와 반칸트주의의 근본 주장과 입장의 비교, 평가.docx
키워드 : 사회과학,철학,칸트,이후,칸트주의와,반칸트주,근본,주장과,입장,비교
자료No(pk) : 14062163
Комментари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