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스튜어트의 철학과 삶에 대하여 Report HT

마사스튜어트의 철학과 삶에 대하여 Report

자료 (압축파일).zip

마사스튜어트의 철학과 삶에 대하여

마사스튜어트의 철학과 삶에 대하여

마사스튜어트의 철학과 삶에 대하여

마사스튜어트는 1941년에 뉴저지주의 저지 시티에서 태어났다. 3남3녀의 여섯형제 가운데 두 번째로 장녀이다. 아버지는 약사 어머니는 교사였는데 마사는 아버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모든 일에 완벽주의자였고 날카로운 심미안을 가진 분이셨어요.” 아버지는 여섯형제 중에서 마사를 가장 사랑했다. 그녀가 첫째 딸이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마사가 형제들 중에서 유일하게 아버지가 좋아하는 정원일과 밭일에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더운 날에도 마사는 아버지와 함께 뜨거운 햇살아래서 잡초를 뽑거나 밭일하기를 조금도 꺼려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나를 귀여워했고 나는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배웠지요. 아버지는 정원 손질하는 법이랑 원예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얘기할 때 무엇을 조심해야하는지도 배웠고요, 아버지는 모든 점에서 엄격했고 나는 그 엄격한 성격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어요. 나는 단 한번도 아버지와 함께하는 것이 싫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마사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강인한 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도 가르쳐주었다. 마사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근면하고 검소하게 자랐어요. 또한 아버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뭐든 할 수 있다는 정신을 길러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이 그러했듯이 아버지로부터 남자와 똑같이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운 여성들 가운데서 많은 인물들이 나오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정원 일을 취미로 즐겼던 마사는 일찍부터 요리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졌다. 그녀는 다른 대부분의 장녀들과 마찬가지로 어머니와 가까웠고 늘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어머니를 위해 도왔다. 또한 마사는 외할머니와 붕어, 버섯, 캐비어를 재료로해서 요리를 만드는 모습에 매혹되었다. 사춘기 시절의 그녀는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와 같은 책을 읽으면서 거기에 묘사되어 있는 만찬 장면이나 가든파티, 또는 시골의 주말 생활을 동경하게 되었다. 마사는 식품과 요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뭐든 할 수 있다는 강인한 의지, 이두가지를 부모의 유산으로 물려받았다. 그녀는 힘에 넘치는 소녀로서 자신의 인생을 걸어가기 시작한다.

마사는 조숙한 숙녀였다.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이웃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기획해주기도 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자신의 잠재력을 더욱 발전시켜 파티의 캐터링 서비스업(미국에서 생일파티나 회사의 개업식 등의 홍보를 비롯하여 행사당일이나 파티장의 분위기와 인테리어, 음식 등 전반적인 모든 부분을 대행해주는 업종을 말한다.)에 착수하여 스포츠클럽의 아침을 준비하는 아르바이트까지 나서게 되었다. 그렇게 아르바이트에 힘을 쏟으면서도 그녀의 성적은 늘 올A를 유지했다. 그 덕분에 그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버나드 대학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술사를 전공하게 된다. 물론 마사는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열심히했고 대학시절에는 캐터링 서비스가 아닌 모델 아르바이트였다. 텔레비전 광고 모델로 기용되어 담배, 샴푸, 스프 등의 광고에 출연했던 것이다. 소녀시절부터 조숙했던 그녀는 1961년 당시 대학 2학년일 때 예일대학의 법대학생이었던 앤디 스튜어트를 만나 결혼하였다. 당시 대학원생이었던 앤디는 거의 수입이 없었지만 마사가 모델업으로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학비는 물론이고 남편 앤디의 생활까지 지탱 할 수 있었다. 마사는 그야말로 슈퍼우먼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여성이었던 것이다. 그녀는 신혼생활을 혼자의 힘으로 꾸려가면서 비록1년이 늦었지만 22세에 대학을 졸업하고 2년후에는 딸 알렉시스를 낳는다. 그리고 아이를 낳은 후에도 일을 계속한다. 게다가 이번에는 모델로저가 아니라 주식 딜러라는 새로운 직업이었다. 주식 딜러였던 시아버지로부터 주식시장 이야기를 듣고 이에 흥미를 느낀 그녀는 우러가의 증권회사 몬스 윌리엄스 사이델에서 딜러로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얼마 안가 마사는 성실성과 의지력으로 우수한 딜러가 되고 취직한 지 수년 후의 그녀의 연 수입은 15만 달러에 달했다. 그녀는 그렇게 8년동안 월가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불항에 빠져들자 그녀는 주식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다. “나는 물건 팔기를 좋아해요. 그러다 보니 점점 더 물건이 더 즐겁게 팔고 싶어졌던 겁니다.” 마사는 늘 자기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울려나오는 자기 감정을 소중히 했다. 그 감정의 흐름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성공과 행복의 비결이라고 마사는 생각했던 것이다.

마사는 어디까지나 철저히 실용주의자였다. 그렇다고 그녀가 <마사스튜어트 리빙>을 실용주의를 최우선시하는 잡지를 만든 것은 아니다. 그녀의 책과 마찬가지로 마사는 요리에도 접대에도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작고 소박한 꿈 하나를 곁들이는 것을 결코 잊지않았다. “아무리 자그마한 그 꿈 하나를 가슴에 간직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몰라요. 내칙은 보아서 즐거운 책이에요. 꿈을 꿀 수 있는 책이죠. 그렇지만 그와 동시에 실용적이기도 해요. 여성들은 거기에 실려있는 메뉴나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실제로 매일 사용하기도 해요. 내가 소개하고 싶은 것은 쓸데없는 단순한 꿈만은 아니거든요. 그것은 어디까지나 실용적이며 현실적인 것이죠. 그렇지만 꿈처럼 보이는 현실이라는 점이 중요해요.” 바로 여기에 마사의 성공비결이 있다. 바로 그것이 마사가 여자의 마음을 아는 여자로 불리우는 이유이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마사스튜어트의 철학과 삶에 대하여

파일이름 : 마사스튜어트의 철학과 삶에 대하여.hwp

키워드 : 마사스튜어트,철학과,삶,대하여,마사스튜어트의,삶에

자료No(pk) : 11046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