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고전 철학 등록 KO
- eedyi81
- 2020년 12월 15일
- 1분 분량
독일 고전 철학 등록
독일 고전 철학
- 모든 인식은 경험과 더불어 시작. 그렇다고 모든 인식이 경험으로부터 유래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험적 인식 자체가 외부로부터 스...
- 모든 인식은 경험과 더불어 시작. 그렇다고 모든 인식이 경험으로부터 유래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험적 인식 자체가 외부로부터 스스로 부과한 것과의 결합일 수 있기 때문이다. 칸트는 비판적 분석을 통해 이 두 가지 요소를 분리시킴으로써 경험 이전에 존재하는 선험적 인식 능력 탐구.
- 경험적 인식과 선천적(a priorie) 인식 → 경험적 인식은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한 인식이지만 선천적 인식은 경험과 절대로 독립하여 성립하는 인식으로써 특히 경험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수 인식.
- 경험에 근원을 둔 판단은 그 판단이 근거를 둔 경험의 한계 내에서만 그 타당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 칸트는 보편성과 필연성을 지닌 선천적 인식을 경험에 적용함으로써 과학적인 경험 일반의 보편성과 필연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 보편성과 필연성 : 객관성의 유일한 척도
- 경험적 실재에 대한 이러한 객관성을 지닌 판단을 가려 내기 위하여 분석 판단과 종합 판단의 구별을 도입
① 분석 판단 : B A → 아무런 경험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다만 주어 개념을 반복해서 설명해 주므로 새로운 지식을 전달해 주지는 않는다.
② 종합 판단 : B A → 확장하는 판단 ⇒ 새로운 개념이 첨가되는 종합 판단은 분석 판단과는 달리 새로운 지식을 전달해 주지만 보편성이나 필연성을 결여한다.
- 칸트는 경험에 근원을 두지 않고 보편성과 필연성을 지닌 종합 판단의 가능성에 관심.
- `7+5=12`라는 명제 → 종합 판단 : 수학적 명제는 결코 경험적인 것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 왜냐하면 수학적 명제는 우리가 경험에서 끌어낼 수 없고 모든 경우에 모든 사람에게 타당한 필연성과 보편성을 지닌다.
- 근거가 경험이면 그 종합 판단은 보편성과 필연성을 갖지 못하고, 근거가 경험이 아니면 그 종합 판단은 보편성과 필연성을 갖는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독일 고전 철학
파일이름 : 독일 고전 철학.hwp
키워드 : 독일,고전,철학
자료No(pk) : 1601894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