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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열정을 경영하라

열정을 경영하라

진대제 지음

김영사

1판 2006년. 2판 2008년

1.머리말

무심코 새로나온 책을 검색하다가 진대제가 쓴 책을 보게되었다. 일단 진대제가 누구인지 궁금했다. 노무현 정권때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사람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괜히 더 궁금해졌다. 그래서 책을 도서관에 신청하고 몇 달 뒤 접해보게 되었다. 약400페이지정도 되는 두꺼운 책이었다. 하지만, 이번 책은 꼼꼼하게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다. 무려 4일동안 탐독을 한 책이었다. 보통 책 같으면 3시간이면 충분했을 터인데 이번 책만큼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읽고 싶어졌었다. 이 책을 통해 인간 진대제가 누구인지 그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앞으로 어떤 길을 가려고 하는지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다.

2.지은이

진대제. 경남 의령 출생. 경북중, 경기고 서울대 졸업. 국비유학생 제1호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 전자공학과를 거쳐 스탠퍼드대학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IBM 연구소에서 근...열정을 경영하라

진대제 지음

김영사

1판 2006년. 2판 2008년

1.머리말

무심코 새로나온 책을 검색하다가 진대제가 쓴 책을 보게되었다. 일단 진대제가 누구인지 궁금했다. 노무현 정권때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사람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괜히 더 궁금해졌다. 그래서 책을 도서관에 신청하고 몇 달 뒤 접해보게 되었다. 약400페이지정도 되는 두꺼운 책이었다. 하지만, 이번 책은 꼼꼼하게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다. 무려 4일동안 탐독을 한 책이었다. 보통 책 같으면 3시간이면 충분했을 터인데 이번 책만큼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읽고 싶어졌었다. 이 책을 통해 인간 진대제가 누구인지 그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앞으로 어떤 길을 가려고 하는지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다.

2.지은이

진대제. 경남 의령 출생. 경북중, 경기고 서울대 졸업. 국비유학생 제1호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 전자공학과를 거쳐 스탠퍼드대학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IBM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중 “조국의 반도체 산업을 일으켜 일본을 집어 삼키겠다”며 1985년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긴 그는 4M D램과 16M D램의 개발책임자였고, 1990년에는 일본에 앞서 세계 최초로 16M D램 샘플을 시장에 공급하여 삼성의 ‘반도체 신화’를 이끌어내는 주역이 되었다. 정통 엔지니어 출신으로 87년에 이사, 92년에 상무, 95년에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계속한 그는 2000년 삼성전자의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이 되었다. 이후 소니와의 진검승부를 선언, 노트북 시장 공략에 이어 대형 디지털TV로 전 세계가 난공불락이라 믿었던 소니의 아성을 깸으로써 오늘날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소니를 따라잡는 기반을 마련했다. ‘미스터 칩’, ‘IT카우보이’ 등으로 불리며 탁월한 추진력과 판단력, 위기관리 능력을 가진 테크노 CEO로서의 명성을 쌓던 그는 2003년에 `IT산업을 일으켜 10년, 15년 뒤 대한민국이 먹고살 거리를 마련해 보라`는 국가의 부름을 받아들여 9대 정보통신부 장관에 임명되어, 체신부를 포함한 정보통신부 역사상 최장수장관 기록을 세우면서 3년여 동안 IT강국 코리아의 입지를 굳혔다. 장관 재직 중 세계 경제전쟁의 레드오션 속에서 한국의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 IT839 전략과 U-코리아 프로젝트를 수립,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휴대인터넷)’와 ‘DMB’ 등을 개발했고 이것들이 속속 국제표준으로 확인 승인됨에 따라 IT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재수립했다. 2006년 10월에는 IT기업 투자전문회사인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를 설립, 우리나라 IT 기업들이 세계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회사로 커갈 수 있도록 기업조련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정보통신 대학교(ICU)와 광운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21세기 한강의 기적을 이룰 한국의 신성장동력은 IT산업과 과학기술에 있다고 믿는다.

3.진대제는....

그는 과학자다.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많은 형제들이 있었지만, 전쟁으로 거의 죽고 2남2녀만 살아남았다. 그중 막내가 바로 진대제다. 그의 어머니가 마흔이 다되어 난 자식이 진대제다. 그는 어릴적부터 지기 싫어하는 아이였다.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아이였다. 그래서 그는 공부도 무진장 열심히 하게된다. 하지만, 집안 형편이 좋지않아 아버지는 공고에 입학하기를 원했다. ‘대구누라’라는 분의 도움으로 경기고에 합격하게 된다.. 경기고에 들어가서도 전교 10등인 일명 ‘베스트10’에 들어가기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당당히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하게 된다. 수학이 약하면 독학으로 수학을 팠고, 영어가 부족하다 싶으면 방학내내 영어책을 잡고서 통달하였다. 국어가 약하면 그 또한 통달하였다. 그는 전자공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으나, 차석으로 입학했다. 절대고수는 어느곳에나 존재하는 것이었다. 만약 그가 수석으로 입학했으면, 지금의 자신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자만심을 경계한 말이다. 그렇게 대학에 들어가서 그는 물리와 수학에 전념하게 된다. 억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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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독서수양록 자료실 열정을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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