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STP분석 Report GA
- eedyi81
- 2020년 12월 9일
- 2분 분량
H&M STP분석 Report
H&M STP분석
H&M STP분석
H&M
STP분석
1. Segmentation (시장세분화)
한국 소비자들은 전반적으로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증가 추이를 나타내며 이에 따라 소비자와의 접점에서의 브랜드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단순히 의류 제품을 구입하는 형태가 아닌 잡화 등의 제품에도 관심을 가진 고감도화 된 fashion taste를 가진 소비자 성향을 띠고 있으며 단순한 가격 경쟁력보다는 다양한 니치마켓과 아이디어 상품 등의 개발, 글로벌 시장에 대한 본격적 공략이 주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남성 소비자의 경우 더욱 다양해지고 세련된 감각, 여성 소비자의 경우 모던하고 미니멀함을 중시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선호 브랜드에서 SPAO나 ZARA는 비교적 구매 연령대가 10대, 30대로 확실한 반면 유니클로는 전 연령대에 고른 분포도를 보이며 특정 연령대에 의해 구매된다는 정의를 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쉬운 비교를 위해 시장세분화는 각각의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비율의 연령대를 주요 소비자층으로 분류하고 분석을 하였다. H&M은 네 SPA 브랜드 중 20대의 비율이 가장 많기 때문에 주요 소비자층을 20대로, 유니클로는 4-50대로 분류하였지만 사실은 전 연령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2. Targeting (목표시장선정)
남성보다 여성이 의류 구입 비율이 더 높다고 판단하여 여성 소비자로 범위를 좁혔다.
여성도 연령 별로 세분화시켰는데, 그 이유는 의류 사업은 소비자의 경제력과 스타일에 따라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10대나 20대 초반과 달리,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춘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의 패션 트랜드에 민감하다. 그 이상의 나이부터는 보통 결혼을 했거나, 아니면 아직 일 때문에 바쁜 미시여성들인데, 미시 여성들의 경우는 직장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트렌디함보다는 그들의 직장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사무직 여성들이 맞는 만큼, 갖추어진 의복을 선호하게 되는데, H&M의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다. 결혼한 여성 같은 경우는 육아를 돌보는 일에 집중하고, 맞벌이인 경우에는 더더욱 의류 소비에 둔감하다. 따라서 가장 외모에 신경 쓰는 시기인 20대 중반부터 20대 중반을 타겟으로 잡았다.
이들은 품질과 디자인, 실용성 모두를 추구한다. 또한 이들은 명품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극에 달은 시기이기 때문에 H&M 콜라보레이션의 최대 소비자가 될 수 있다. 하이 패션을 지향하는 고가 브랜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욕구는 있지만, 구매하는 데에는 부담을 느끼는 이들은 그러한 명품브랜드의 대체재로 작용하는 SPA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ZARA보다 하이 패션적이고 FOREVER21보다 기성적이며, UNIQLO보다 트랜디하면서 동시에 질적으로 우수한 H&M은 여러 스타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동시에 독특한 디자인 대비 질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에 SPA브랜드 중에서 후발 주자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뒤지지 않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이 시장에 집중한다면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3. Positioning(포지셔닝)
H&M과 가장 가까운 경쟁상품은 Forever 21이다. 유니클로나 SPAO는 가격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유니클로나 SPAO가 베이직한 이미지가 강한 반면, H&M은 트렌디한 이미지가 주로 형성되어 있다. 상대적인 가격 비교를 위해, 저가격과 고가격으로 구분하긴 했지만, SPA브랜드 시장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고가격의 브랜드군과 저가격의 브랜드군의 절대적인 가격의 수치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때문에, H&M의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분포를 보이는 유행을 강조한 브랜드와의 경쟁은 불가피지만, 가격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H&M STP분석
파일이름 : H&M STP분석.hwp
키워드 : H&M,STP,STP분석
자료No(pk) : 18032125
댓글